'힘없는' 박수 소리..
[김성태 /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(자유한국당 의원총회) : 지금은 우리를 내던지고 내맡겨야 할 시점입니다. 앞으로 어떤 계파 간 갈등이나 제 직을 걸고 용납하지 않겠습니다. 저 자신부터 수술대에 제일 먼저 드러누울 것이라는 것 분명히 밝히면서 동지 여러분들 함께 가는 길을 호소합니다.]
마무리도 '힘없는' 박수..
[송언석 / 자유한국당 의원 (경북 김천) : 경북 김천은 원래 보수 정당의 본거지라고 할 수 있는 곳입니다. 선거 결과는 정말 대단한 것이었습니다. 김천시장도 뺏겼습니다. 누가 그런 말을 하더라고요. 마누라하고 자식 빼고는 다 바꿔야 한다.]
'한국당 의총' 바라보는 민주당 시선은?
[박경미 /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: 자유한국당은 조속히 하반기 원 구성을 위한 협상에 나설 것을 촉구합니다. 월드컵 대표팀이 경기에 졌다고 해서 팀 정비를 이유로 결장하지 않습니다. 선수들이 있어야 할 곳은 벤치가 아닌 경기장입니다. 원내정당을 지향하겠다는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있을 곳은 의총장만이 아니라 본회의장이요, 상임위장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기를 바랍니다.]
한국당 변화 = 국회 정상화 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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